소니(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는 ‘내 스타일을 보여주는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30으로 마케팅 부문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이중 흔들림 방지 솔루션과 대형 3인치 LCD, 420장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 지구력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촬영 시 생길 수 있는 손 떨림이나 노이즈를 독창적인 기술로 최소화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한 점이 최대 강점이다. 이중 흔들림 방지 기능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방지기능 ‘슈퍼 스테디샷’과 고감도(최대 ISO1000) 기능을 탑재해, 플래시 없이 실내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와 같이 빛의 양이 적은 조건에서 혹은 실외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할 때에도 다양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또 소니만의 독창적인 노이즈 감소 기술인 ‘Clear Raw Noise Reduction’ 기술을 채택, 촬영단계에서부터 원본데이터의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고감도 촬영시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고해상도의 7.2메가픽셀CCD와 칼 차이즈 바리오-테사 렌즈를 통합함으로써, 정확성을 현저하게 향상시키면서 세부적인 모든 부분까지 포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아울러 T(thin)시리즈 모델로는 처음으로 3.0인치 대형 LCD를 탑재했다. 새로운 클리어 포토 LCD플러스 화면은 이전의 클리어 포토 LCD보다 정확한 이미지 재현 성능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LCD상에서 제품에 탑재된 여러 메뉴 및 해당 메뉴의 적절한 촬영상황까지 제안하는 ‘기능 가이드’도 탑재해 촬영 안정성과 함께 사용 편의성까지 섬세하게 배려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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