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에 자동차산업 연구시설이 집적된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가 들어선다.
인하대학교와 송도테크노파크는 14일 송도테크노파크 산업기술단지 내 인하대 산학협력관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200평 규모의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는 송도테크노파크가 30억원을 출연하고 인하대가 부지를 포함해 55억원을 출자, 총 사업비 약 85억원이 투입됐다.
2007년 3월말 완공될 이 센터는 자동차산업 분야 연구시설과 자동차 시험장비 등 시험생산시설을 완비, 총 46종의 자동차 관련 부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운영을 맡게 된다.
인하대와 송도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인천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동차부품클러스터와 자동차관련 연구 시설을 집적화하고, 신기술 개발 등 관련 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이번에 설립되는 자동차부품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한 후속사업을 개발, 발굴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과 홍승용 인하대 총장, 윤창현 송도테크노파크 원장, 이재준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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