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 http://www.lemongame.co.kr)은 운세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운세 서비스 ‘운세명가’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운세명가는 ‘스타운세’ 코너를 통해 스타의 스케줄, 스타와의 궁합, 스타의 운세 등을 볼 수 있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추가시킨 게 특징이다. 또 ‘소망룸’이라는 코너를 통해 자신의 소망관리와 인연 관리 등을 이용한 개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레몬은 로또 번호 운세, 퓨전 운세, 꿈풀이 등 12가지의 다양한 운세 서비스를 제공해 운세 포털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단문문자메시지(SMS)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매울 새로운 운세 서비스를 문자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윤효성 사장은 “운세 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개념인 포춘테인먼트를 통해 운세 서비스가 대중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은 운세명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 추첨을 통해 명품 선글라스,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 등 푸짐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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