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606/060608014246b.jpg)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헵번 등 세계적인 스타와 타이타닉· 무랑루즈 등 유명 영화 사진으로 유명한 더글라스 커클랜드의 국내 첫 개인전이 한국HP 주최로 이 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인사동 인사아트 센터에서 열린다. ‘레전드(Lege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안젤리나 졸리· 소피아 로렌· 숀 코네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리· 존 레논 등을 주인공으로 한 40점의 사진을 통해 전설적인 스타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한다.
HP는 전시되는 모든 사진 작품을 안료 잉크 기반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 ‘HP 포토 스마트 프로 B9180’과 ‘HP 디자인젯 130’으로 인화했으며 200년 이상 변색 없이 보존되는 비베라 안료 잉크와 프리미엄 플러스 광택 포토 용지를 사용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더글러스 커클랜드의 작품 사진 엽서를 준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