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 http://www.starkey.co.kr)가 한양로터리클럽(회장 진태하 인제대 석좌교수)과 공동으로 난청독거노인 8명에게 보청기를 기증한다.
이번 기증은 한양로터리클럽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성북·용산구 3개 구청 사회복지과로부터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노인 8명을 추천받았다.
심상돈 스타키보청기 사장은 “난청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착용이나 인공와우 수술을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스타키보청기는 국내 보청기 선두기업으로 지난 2월 경기노인난청센터와 네팔장애어린이복지단체·남북이산가족 상봉 방북단 등에 보청기를 기부하는 등 해마다 매출의 2%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기증식은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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