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지상파 DMB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

Photo Image

 이트로닉스(대표 박승두 http://www.etronics.co.kr)가 ‘와이드터치(WIDETOUCH)’ 브랜드의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트로닉스는 25일 5.6인치 내비게이터 2종 출시에 이어, 내달 7인치 모델 2종을 추가로 내놓으며 내비게이션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5일 내놓는 모델은 지상파DMB 내비게이션(모델명 W-5.6 DMB)과 일반 내비게이션(모델명 W-5.6) 2모델로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고유 캐릭터를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조작이 간편하다. 특히 30여년간 축적된 AV기술로 음성안내는 물론, MP3, 동영상 재생시 CD 수준의 선명한 음질과 영상을 제공한다.

 만도맵앤소프트 맵을 장착했으며, 최신형 서프 Ⅲ 모듈과 400㎒ 고성능 CPU를 채용해 작동 속도가 빠르다.

 이밖에 기본 색상인 블랙과 화이트 외에 핑크, 레드,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Gb 기준으로 W-5.6 DMB와 W-5.6 각각 55만8000원, 43만80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