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는 ‘대한민국 4강 기원 디지털 가전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42인치 HD 일체형 PDP TV를 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자사의 PDP·LCD TV 총 5000대에 한해 최대 8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실시, 42인치 PDP TV를 199만원에, 50인치 PDP TV를 379만원에, 32인치 LCD TV는 13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42인치 PDP TV는 판매량이 2주 만에 15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고 이와 함께 32인치 LCD TV 역시 같은 기간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전체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우일렉은 42인치 PDP TV와 32인치 LCD TV를 주력 모델로 한다. 대우일렉 PDP TV는 최상의 화질 만족도를 구현함은 물론이고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 화질 전문 엔진 MGDi로 최적의 자연색을 구현하며 CCF(Capsulated Color Filter) 기술로 색번짐을 막고 선명도를 더욱 개선했다.
또 돌비 디지털 출력, 5밴드 이퀄라이저와 함께 강력한 중저음의 BBE 음장 효과를 채택함으로써 화질뿐만 아니라 음향 성능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270W의 소비전력은 42인치 PDP 가운데 최저 소비전력으로 PDP TV로 인한 전기 요금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만든 것도 큰 장점이다.
32인치 LCD TV는 8ms의 동급 최고 응답속도 및 3000대1의 명암비 등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LCD 특유의 선명한 동영상 구현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 대우일렉만의 디지털 화질 엔진 MGDi를 LCD TV에 최적화해 개별 영상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를 자동 조정하고 미세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써 한층 자연스럽고 깨끗한 영상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디지털 복제 방지 규격이 적용된 HDMI 단자를 탑재, 차세대 미디어 및 디지털 콘텐츠에 완벽하게 대응했으며 16대9 화면 그대로의 WXGA급 PC 입력으로 대화면 모니터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TV 하단 모서리 부분을 곡면 처리해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랙 베젤(화면의 테두리 부분)에는 눈부심 방지 코팅을 통해 밝은 실내에서도 편안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43인치 엘코스 프로젝션 TV도 탁월한 화질 및 가격 경쟁력으로 중저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TV 화면을 이루는 개별 화소 간 간격이 거의 없어 더욱 밝으면서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제품은 화소 간극이 격자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 반면에 이번 신제품은 화면 바로 앞에서 보아도 빈틈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생생한 화면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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