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은 받는 것이 아니다. 쟁취하는 것이다"-조해근 굿센테크날러지 사장. 대다수 CIO가 자신에게 `별다른 권한이 없다` 고 불평하지만 권한은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나서 챙겨야 하는 것이라며.
“UAE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개발 프로젝트에 한국의 IT가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알 만수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개발부 장관과 IT 서비스 협력 확대를 위한 IT 분야 MOU를 교환한 뒤 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 및 홈네트워크·텔레매틱스 등의 한국 IT 서비스의 UAE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전문성을 갖춘다는 건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이다"-이덕렬 프로페이스코리아 사장. 일본 전문업체로 산업용 터치패널솔루션을 70년대부터 줄기차게 개발하면서 다양한 솔루션을 모두 접목할 수 있게 됐으며 이것이 바로 전문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서비스는 넘버원이다. 미국이나 일본 업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쫓아올 수 없다.”-이상용 LG전자 상무, 최근 휴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외국 가전업체와 서비스 경쟁력 격차를 다시 한 번 벌렸다며.
“IP 기반의 다양한 컨버전스 제품으로 북미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미국 유선통신 사업자인 벨사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IP 영상전화기, 와이파이 단말기, 복합 IP 단말기 등을 통해 미국 가정 및 기업용 차세대 단말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을 밝히며.
"도전하는 사람에게 위기는 기회이자 목표일 뿐이다"-이석재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지난 12월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10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감과 조직원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에 도전하자고 격력하며.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다.”-김근수 재정경제부 국장(전경련 파견), 기업들 자신도 반기업 정서 등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개인의 삶이 텍스트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영상으로 기록돼야 한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손창욱 프리챌 사장, 오랜 침묵을 깨고 최근 동영상 기반 엔터테인먼트 홈피 ‘큐(Q)’를 선보이고 사이트명을 큐로 정한 배경을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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