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액션 어드벤처 온라인게임‘요구르팅’이 코믹스 및 학습만화의 주인공이 돼 유저들을 찾아간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학원 액션 어드벤처 ‘요구르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요구르팅 코믹스’와 학습만화 ‘우리말 세대공감’을 각각 대원 CI와 삼성당을 통해 출간했다.
대원 CI에서 출간된 ‘요구르팅 코믹스’는 무한 방학 현상에 몬스터들까지 등장하는 학원가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고 있다.
코믹스에서는 각각의 캐릭터 입장에서 진실을 다각도로 판단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외계인과도 친구과 되어 갈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리말 세대공감’은 ‘지대’, ‘지름신’, ‘귀차니스트’ 등 인터넷의 발달로 생겨난 신조어들과 ‘곤죽’과 같이 어린 학생들이 알기 힘든 단어들을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만화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 수 있게 했다.
또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외래어나 사투리, 비속어들을 가려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와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게 했다.
<안희찬기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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