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은 9일부터 엽기발랄 서바이벌 게임 ‘싸워’의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싸워’는 엽기와 코믹을 컨셉트로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기발한 아이템들을 갖고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대전게임이다. 기존 정통 대전 게임이 가지고 있던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밝고 다양하게 설정된 캐릭터를 1인칭 또는 3인칭의 시점
으로 즐길 수 있다.
데스매치 모드로 즐길 수 있는 개인전과 팀전, 아이템전과 캔디전이 구현되어 있으며 밥, 탐, 메이, 가이 등 5명의 캐릭터와 책상서랍, 당구장, 판타지 빌리지, 마우스 하우스 등 9개의 맵이 공개되어 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싸워’오픈을 기념해 학교 학급 반을 등록하고 출석률이 좋은 학급 15반에게 미스터 피자 10판을 배달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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