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상공회의소 및 세계 해외한인무역협회(OKTA)와 공동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OKTA 회원 및 지역 기업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한인무역협회 세계 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해외 한인무역협회는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인 무역인과 경제인이 협력체계를 구축, 한국 상품수출증대를 꾀하기 위해 1981년에 발족했으며, 현재 49개국 87개 지부 4000여명이 가입돼 있다.
이번 대회는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00주년 기념 및 OKTA 25주년 사업과 연계해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4일에는 대구시 주관으로 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무역촉진 워크숍을 개최해 ‘대구 e트레이드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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