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의 전문가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모인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하 대덕특구본부·이사장 박인철)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대덕컨벤션타운에서 ‘2006 세계 혁신클러스터 국제 콘퍼런스(ICIC)’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중국 등 세계 혁신 클러스터 관계자들과 대덕특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헝가리, 스페인, 스위스, 벨기에 등 세계 15개국에서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성창모 인제대 총장이 ‘대덕이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어 다도 바나타오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톨우드 사장이 ‘성공적인 기술 상용화를 위한 경영 환경’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핀란드 울루, 중국 중관촌 등 세계 혁신 클러스터 관계자들이 클러스터별 성장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클러스터내 벤처기업 성공 사례도 소개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에는 중국 중관촌 소재 12개 기업들과 특구내 기업간 만남의 장을 마련, 양국간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박인철 이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각 클러스터들이 보유한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서로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덕이 세계속의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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