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재팬` 한국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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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파인텍 2005 행사 모습.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회장 고석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평판디스플레이(FPD) 기술 전시회 ‘파인텍 재팬(FINETECH JAPAN)’에 한국공동관을 마련, 참가한다.

 올해 16회를 맞는 파인텍 재팬에 한국공동관이 마련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과 맥사이언스, 파이컴, 케이이엔지 등 총 10개 업체가 공동관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협회는 자체 부스를 마련, 공동관을 통해 참여한 업체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동관 외에 일산썬텍과 신안SNP, 나노뷰 등 10개 업체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파인텍 재팬’에 총 20개 국내 업체가 참여를 결정했다.

 한편 ‘파인텍 재팬’은 ‘디스플레이2006 (Display 2006)’과 동시에 열려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 650여개 업체가 참여,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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