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사업에 550억원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을 벌인다.
정통부는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홈네트워크 구축 융자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5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홈네트워크는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가전 및 기기 제어와 고품질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환경으로, 정부는 지난 2년간 1498억원을 융자 지원, 전국 4만4000여 가구에 홈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정통부는 앞으로 융자지원 사업과 함께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제도 도입 등으로 홈네트워크 서비스 확산을 모색, 이를 기반으로 해 홈 오토, u시큐리티, u헬스 등 주거·지역 단위의 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u홈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u홈 서비스는 2006∼2010년 서비스 생산액 1조1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000억원이 기대되는 u-IT839전략 중 하나다.
이번 융자지원사업은 건설사·통신사업자·방송사·가전업체 등을 대상으로 홈네트워크용 통신설비·홈게이트웨이·홈서버 등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업체당 최대 100억원의 한도에서 5년간 융자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재정경제부가 분기별로 공고하는 변동금리를 적용, 올해 2분기는 4.93%다.
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http://www.iita.re.kr)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오는 13일 서울사무소(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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