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대표 전용우 http://www.firsteccom.co.kr)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소형위성 발사체의 상단추력기 자세제어 시스템 개발’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전까지 외산에 의존하던 발사체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소형 위성 발사체(KSLV-)개발 과제’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위성 2호의 저궤도에 진입시키는 발사체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퍼스텍은 항공 핵심부품 분야의 국산화 정책과 그동안 쌓아온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발사체 제어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차 계약은 연말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계약금액은 10억49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후 2차 개발 과제에도 참여가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퍼스텍은 지난 2002년 액체추진 과학로켓인 KSR-Ⅲ의 비행자세 제어부의 주요 핵심부품(우주조건에서의 비행 자세제어 시스템인 추력벡터 구동장치)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며 “유도무기 분야에서 축적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분야의 핵심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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