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영국 게임업체 코드마스터즈(대표 로드 코즌스)를 통해 자사 ‘RF온라인(http://www.RFonline.co.kr)’의 북미지역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른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패키지를 구매한 뒤 온라인으로 접속,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다. 패키지 가격은 49.99달러며, 패키지에는 게임CD를 비롯해 RF사운드트랙 CD, 3종족의 엽서, 각 종족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 ‘RF온라인’은 지난 2004년 10월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후 16개월 만에 게임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정식 선보이게 됐다. CCR는 다음달 유럽지역에서도 패키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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