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 서버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디지털 복합기가 선보였다.
유니서스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품 발표회를 열고 일본 무라텍 사가 개발한 디지털 복합기와 이를 기반으로 팩스 기능을 지원하는 PC팩스 서버 솔루션 ‘오피스 브리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유니서스가 선보인 디지털 복합기는 ‘MFX 1300·1930’ 두 개 모델이다. 이들 제품은 A4기준 80매를 탑재할 수 있는 자동 급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컬러와 흑백은 물론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한다. 복사에서 팩스, 프린팅, 스캐닝까지를 한 대의 장비로 소화하고 스캔 문서를 e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다. 복합기를 PC 팩스 송수신은 물론 네트워크 스캐너, 게시판, 네트워크 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 브리지를 통해 팩스 시스템이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데이터로 다양한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개인함을 이용해 개인적인 팩스 관리가 가능하며 기존 네트워크 환경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고가의 별도 PC 팩스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유니서스 측은 “네트워크 팩스 서버 기능이 강점인 이번 제품을 주력으로 대기업 시장은 물론 중견·중소 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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