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간척지 개발사업에 유비쿼터스 기반 기술이 도입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전북발전연구원(전발연)은 지난해 말 ‘전북지역혁신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개발 사업지역에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등 이른바 ‘u-새만금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발연은 오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500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일대에 △유비쿼터스 인프라 구축 △시·공간 정보관리 핵심기술 확보 △ICT 센터 운영 △u-새만금 서비스 통합개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ICT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서를 마련해 오는 3월께 중앙부처에 제안할 계획이다.
새만금 간척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말 서울 고등법원의 새만금 항소심 기각판결로 오는 3월부터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재개되는 등 올해부터 다시 본격화할 예정이다.
전발연 관계자는 “새만금 ICT연구센터는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첨단 신기술 창업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새해부터 세부사업 계획서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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