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삼성 하우젠 드럼세탁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이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모터 제작사인 뉴모텍을 상대로 뉴모텍이 생산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용 모터가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용 직결식 모터(DDM)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침해금지가처분 및 5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DDM은 세탁기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LG전자가 소송을 제기한 부분은 드럼세탁기에 적용된 DDM이다. 뉴모텍은 모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등에 세탁기용 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LG전자측은 “지난 99년부터 특허발명을 적용한 직결식 모터를 장착한 드럼세탁기 ‘트롬(TROMM)’을 개발해 판매해왔다”며 “뉴모텍측에서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생산·판매함에 따라 국내외에서 막대한 사업상 손실을 입고 있어 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5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6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7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8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