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급률이 가장 높은 MP3플레이어인 ‘아이리버’에서도 SK텔레콤의 ‘멜론’ 유료 음악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인콤(대표 양덕준)은 8일 SKT와 ‘멜론’ 음원을 ‘아이리버’ MP3P에 공급하는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이리버’ 사용자는 월정액 5000원을 내면 ‘멜론’이 제공하는 80만곡을 무제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전 ‘아이리버’ 사용자는 홈페이지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된다.
레인콤은 ‘아이리버’ 온라인 구매사이트인 아이리버샵(www.irivershop.co.kr)을 멜론사이트에 입점시키는 한편,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