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가 오는 2015년까지 세계 톱 5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될 전망이다.
박인철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이사장은 7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정책 현장순회 간담회’에서 대덕특구 발전 및 비전 계획을 발표했다.
특구 지원본부는 대덕특구를 세계 톱 5 혁신클러스터 진입을 위해 앞으로 전략시장 지향형 연구, 전주기적 기업혁신활동 여건조성, 글로벌 환경구축 등 3대 핵심 전략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2005∼2008년 혁신 클러스터 사업 기반 구축 △2009∼2012년 성공사례 도출 및 혁신 가속화 △2013∼2015년 선순환 재투자 확대 및 지속발전 토대 구축 등 3단계로 나눠 특구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대덕특구는 산학연 및 각 분야 전문가 그룹간 긴밀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대덕 컨넥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연구소 기업을 설립, 육성의 근간이 되는 특구 기술 로드맵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 △유망기술 평가 및 거래 활성화 지원 방안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설 등 구체적 지원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첨단기업 발굴 및 육성과 같은 전주기적 기업혁신활동을 위한 여건조성은 물론 외국기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KOTRA 등과 협력활동 전개 등 글로벌화 환경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키로했다.
이와 함께 특구본부는 출연연이 개발한 와이브로나 모바일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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