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술과법센터(센터장 정상조)는 일본 도쿄대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한·일·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식경제의 도래와 지적재산법의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성준 특허법원 판사, 안승호 삼성전자 상무, 얀웬준 중국 산동성고급인민법원 판사, 나아사와 유키오 도쿄대 교수 등 한·중·일 3국의 법무계·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행사는 크게 △지적재산 소송의 현황과 과제 △국경을 넘는 거래와 지적재산권의 역할 △지식 경제하의 지적재산권 전략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9일에는 지식재산포럼(회장 강신호·이상희·김명신)이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식재산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아라이 히사미쯔 일본 지적재산전략추진사무국장이 각각 ‘지식기술의 새로운 개념과 미래전략’과 ‘일본에 있어서 지식재산전략본부의 역할과 경제발전’을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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