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통신사업자들의 IT인프라와 솔루션들을 한자리에서 모은 ‘2005 IT인프라엑스포’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5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 행사에서는 광대역통합망(BcN) 및 댁네광가입장(FTTH) 장비들이 선을 보였다. 진대제정통부장관, 윤동윤 IT인프라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창곤 한국전산원장, 박성득 전자신문사 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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