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정보통신부가 내년부터 2010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해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방 통합 자산·물류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이 사업에 한국전산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국방연구원 등 연구기관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8일 국방부 한 관계자는 “실무 차원에서 정통부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국방통합물류체계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며 “현재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뿐 이번 부처간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혀 향후 시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방통합자산·물류관리시스템 개발 사업은 RFID/USN, GPS 등 최신 IT를 접목, 국방통합물류체계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 부대 간 신속·정확한 군수 조달 체계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군수품의 생산 현황에서부터 보급 현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특히 수송중인 군수품 정보와 위치 정보의 실시간 취합이 가능해져 군 작전능력 및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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