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게임 개발업체 오픈타운(대표 권오형 http://www.opentown.com)은 3D 포커게임인 ‘클래식5포커’와 ‘클래식7포커’를 KTF의 대용량 모바일게임 서비스인 지팡(GPANG)을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핀란드 팻헤머(Fathammer)의 3D 게임 엔진 ‘X-포지’를 이용해 포커 테이블·칩·플레잉 카드 등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3D로 제작된 상대방이 다양한 동작과 동적인 카드 애니메이션 연출을 보여줘 실제감을 더한다. 또 리얼한 그래픽 효과 외에 칩·카드·캐릭터와 관련한 실감나는 효과음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인게 특징이다.
오픈타운은 현재 탱크형 슈팅 게임인 ‘슈팅탱’과 한국문화원형콘텐츠인 에밀레종을 모티브로 한 ‘벨마스터’ 등 다양한 3D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