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대표 고범규 http://www.integrant.biz)는 휴대폰으로 TV를 볼 수 있게 하는 모바일 TV 단말기의 ‘프런트 엔드 칩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돼 휴대폰 및 DMB 단말기 등에 사용되는 고주파(RF) 칩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 지난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위성 DMB용 단일 칩 튜너 제품을 출시해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국내외 특허 83건과 ISO9001 인증을 보유, 기술력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일본, 대만, 캐나다 등의 외국계 동종 업계로부터 약 100억원에 달하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회사의 제품은 특히 BiCMOS가 아닌 CMOS 설계기술로 개발, 휴대폰에 적합하도록 칩을 저가·소형·저전력으로 구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텍의 모든 위성 DMB 단말기에는 인티그런트의 칩이 탑재돼 있다. 올해 이 칩으로 상반기에만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인티그런트는 국내 위성 및 지상파 DMB 시장뿐 아니라 일본의 ISDB-T시장과 중국과 유럽의 DVB-H 시장 등 전세계 DMB 및 디지털방송 시장을 겨냥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오는 2007년 약 8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TV 시장에서 1억대 정도의 시장을 가져와, 세계적인 팹리스 반도체 회사 대열에 진입한다는 청사진이다.
고범규 사장은 “DMB 시장은 제2의 CDMA 신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인티그런트는 DMB시대 개막과 함께 DMB용 칩 전문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선두 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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