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링턴 BMC CFO 사임

 조지 해링턴 BMC 소프트웨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했다.

 BMC는 해링턴의 사임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그의 사임이 상호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BMC는 스티븐 B. 솔처 재정담당 부사장을 임시 CFO에 임명했으며 차기 CFO를 물색 중이다.

 밥 비챔프 BMC 최고경영자(CEO)는 솔처 임시 CFO에 대해 “재정과 회계 및 기업 인수 분야에서 BMC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신뢰감을 표시했다.

 솔처는 1992년부터 BMC의 회계 담당자로 일해왔으며 회계·세무·투자자홍보·인수합병 등 업무도 담당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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