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가 22일 도쿄증권거래소(TSE)에서 NTT도코모를 밀어내고 시가 총액 1위로 등극했다. 도요타의 시가총액은 16조200억엔으로 지난 4년간 4% 증가했다. 도요타의 해외매출 증가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졌지만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한 이익의 주주환원이 시가총액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반면 4년 전 시가총액 최상위를 달렸던 전자업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비록 캐논과 마쓰시다전기산업의 시가 총액은 늘어났지만 소니는 60% 줄어든 3조7100억엔을 기록하며 4위에서 13위로 추락했고 NEC와 후지쯔도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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