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인터넷전화의 직접 체험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백문불여일Call(百聞不如一Call)’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한 달 동안 △첨단 인터넷 전용 전화기(단말기) 제공 △인터넷전화 각종 부가서비스 △행사기간 내 통화요금 전액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홍균 삼성네트웍스 인프라사업부장(상무)은 “무료체험 행사는 인터넷전화의 장점을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기존 서비스 대비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직접 사용해 보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070 인터넷전화의 완벽한 착·발신 서비스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시장을 리드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삼성네트웍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네트웍스는 무료체험 행사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인터넷전화 서비스 설명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