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11일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해 정통부와 산하 단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994만7000원을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교과서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정통부와 산하단체는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가 일본 신문에 후소샤 출판 역사 왜곡 교과서의 채택 저지를 호소하는 광고를 위해 벌이고 있는 ‘국민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모금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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