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기가바이트 대용량 e메일 서비스가 등장했다.
벤처기업 메타냅(대표 김준휘 http://www.metanav.co.kr)은 최근 검색 엔진 사이트 메트큐(http://www.metq.com)를 통해 2.55기가바이트급 대용량 e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55기가바이트급은 2시간 30분 분량의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며 MP3 음악파일 500개∼700개 가량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 2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구글 G메일과 1기가바이트를 제공는 KTH(대표 송영한)의 파란(http://www.paran.com) 메일 서비스보다 훨씬 많은 용량이다.
메트큐 메일은 POP3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POP3는 아웃룩 익스프레스처럼 웹메일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메일을 사용자 PC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다. 국내 포털 업체들은 POP3 기능을 유료로 제공하지만 메타냅은 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별도의 웹디스크를 통해 e메일과 첨부 파일을 따로 저장할 수 있어 e메일에 파일을 첨부해 자신에게 보낼 필요가 없다. 일정관리기능도 제공하며 외부메일수신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외부 메일을 한꺼번에 가져올 수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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