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www.oullim.co.kr)은 14일 온세통신(대표 황규병 http://www.onse.net)과 ‘시큐어온(secureON)’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시큐어온은 어울림정보기술의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을 온세통신의 인터넷 서비스와 접목, 고객에게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관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인IP 및 VPN 솔루션을 활용한 IP VPN 서비스 △IPS 및 안티바이러스 중심의 통합보안서비스 △라우터 기반의 보안기능 및 VoIP 통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휴로 온세통신은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며 고객관리와 과금 등을 담당한다. 또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장애접수·처리 등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온세통신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VPN 솔루션 임대ㅇ 공급과 함께 고객에 대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황인보 온세통신 기업영업단장 상무는 “어울림정보기술과 전략적 제휴로 보안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중심으로 한 IP VPN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2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3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4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5
[이슈플러스]'단순하지만 강력'…크리덴셜 스터핑에 계속 뚫리는 보안
-
6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7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8
엔비디아·구글·AWS·다쏘 등 빅테크 기업 '천안 스마트 도시 조성'에 힘 보탠다
-
9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10
정부, 460억원 투입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