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은 정보보호 공인진단 업체인 안철수연구소가 시행한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다날은 홈페이지와 온라인음악 사이트 오디오닷컴(http://www.ohdio.com), 부조금 결제대행 사이트 부주닷컴(http://www.bujoo.com),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다날5857(http://www.danal5857.com)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안전 및 신뢰성을 입증받게 됐다.
또 휴대폰 결제 서비스(http://www.teledit.com)도 이용자들의 거래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부해킹에도 충분히 방어할 만한 보안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보보호안전진단은 정통부가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 등 인터넷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1일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인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의무적으로 안전진단을 받도록 한 제도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