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MBA 출신의 금융·회계 전문가가 레인콤에 영입됐다.
레인콤(대표 양덕준)은 10일 GOP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동기 부사장의 뒤를 이어 경영지원부문장에 조장우 상무(41)를 임명했다.
조장우 상무는 연세대 경영학과 및 미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와 미국 뱅커스 트러스트 은행, 한화그룹, 영화회계법인을 거쳐 최근까지 벨웨이브에 재직해 왔다. 특히 조 상무는 다양한 분야에 몸을 담아 현장경험이 풍부해 레인콤 경영과 재무 전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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