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과 사고 틀을 바꿔라.’
구본무 LG 회장<사진>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사업과 차별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최고경영자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 임원세미나에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 틀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일등LG’는 고사하고 생존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고객 관점에서 사업을 재정의하고 차별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CEO를 비롯한 전 임원은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함께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LG인화원에서 열린 LG스킬올림픽 ‘CEO 세미나’에서 “LG가 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을 따라하거나 경쟁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략적 창의성, 차별된 가치, 이를 달성해 낼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춰야 비로소 ‘일등LG’가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세미나에 이승신 한국소비자보호원장을 초빙하여 ‘고객 관점에서 경영하자’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7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