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28일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문화 예술 체험 행사인 ‘제1회 소니 드림 키즈 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니코리아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국내 어린이들에게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저소득층 보호 인가시설에 있는 어린이 350명을 초청, 재즈동요와 가족뮤지컬 등이 공연된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는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한국내 소니 법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접목할 수 있는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문화에 소외돼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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