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그레고리 B. 마페이 전 MS 최고재무책임자(CFO·45)를 다음달 공동 사장 겸 CFO에 임명할 계획이다.
마페이는 지난 1993년부터 7년간 MS의 CFO로서 공격적 투자를 이끈 인물이다. AT&T과 컴캐스트에 각각 50억 달러, 10억 달러 등 대규모 투자를 주도했고 1999년에는 90여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및 인수를 단행했다. 현재 통신서비스업체인 360네트웍스의 CEO로 근무 중이다.
그는 앞으로 오라클의 재무·제조·유통·인력관리를 총괄하면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사프라 캣츠 사장 및 고객관계 부문을 맡는 찰스 필립스 사장과 함께 오라클 경영진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분석가들은 오라클이 공격적 투자가로 유명한 마페이를 영입함으로써 향후 추가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라클이 시벨 시스템스나 BEA 시스템스 등을 향후 인수목표로 삼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4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5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6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7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8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9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5〉AI 네이티브(Native),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상)
-
10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