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캠프(대표 유재형 http://www.rfcamp.com)는 중국 칭다오에 국내 최초로 단독투자 현지공장을 세우고 중국 내 유력 전자태그(RFID) 사업자인 스파크아이스(SPARKICE)와 영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RFID 업체가 해외에 공장을 짓고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에프캠프의 중국 공장은 칭다오 산업개발구내에 600평 규모로 9월말까지 월 500만개, 12월말까지 월 1000만개의 태그 양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직원수는 35명으로 출발하지만 연말까지 발주물량에 따라 250명까지 충원한다는 계획이다.국내 본사는 R&D 및 고가형 태그 생산으로, 중국 공장은 범용 태그 양산으로 임무를 나눴다.
유재형 알에프캠프 사장은 “중국내 양산 공장을 통해 전자태그 가격을 낮춰 전세계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중국 제 1의 RFID업체와의 연계로 향후 중국시장의 폭발적 성장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알에프캠프는 지난 3일 중국 제1의 RFID 사업개발 업체자인 스파크아이스와 중국내 영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스파크아이스는 중국 신식산업부(한국의 정통부 기능)가 인가한 RFID 교육기관이면서 RFID 표준 관련 협의체인 ‘RFID China Alliance and Steering Committee’의 주관사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중국 현지 공장을 갖고 있고 다양한 태그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스파키스사가 영업 파트너 계약을 먼저 요청해왔다”며 “스파크아이스는 알에프캠프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태그에 관한 중국내 영업을 맡아 진행하고 필요시 중국내 원자재 조달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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