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되고 있는 DVD의 용량을 4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늘릴 수 있는 기술이 나와 화제다.
저장매체 전문업체인 아이오메가는 DVD의 용량을 최대 800GB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했다고 C넷이 2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이 데이터 전송 속도를 현재 보다 5배에서 최대 30배까지 끌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메가측은 최근 소니, 도시바 등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업계까지 큰 관심을 쏟고 있는 차세대 DVD 포맷으로의 전환 없이도 콘텐츠업계가 요구하는 용량과 속도를 갖추고 있다며 이 기술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아이오메가는 기술의 상업화를 위해 DVD기기 제조를 담당할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부 기술과 특허의 내용을 오는 7월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개최되는 스토리지 산업 콘소시엄 심포지엄에서 밝힐 계획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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