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텍, PDP용 스크린마스크 개발

라셈텍(대표 윤배원 http://www.lasemtech.co.kr)이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쨰로 PDP용 첨단 스크린마스크를 개발,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밀 패턴 형성에 필요한 대형 스크린마스크의 국산화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라셈텍은 정밀한 PDP 격벽 패턴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갖추고 생산 라인을 재정비, PDP 패턴 형성용 스크린마스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며했다.

라셈텍은 지난 2003년 신규 사업으로 PDP용 스크린마스크 시장에 진출했으며 주로 PDP 기판 사이의 절단면을 형성하는 베타 마스크를 위주로 생산해 왔다.

라셈텍은 현재 월 100매 수준인 스크린마스크 생산량을 월 180∼200매로 늘이고 올해 50억, 내년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윤배원 라셈텍 사장은 “올해 3분기 이후 PDP 생산 증가, 가격 하락으로 인한 PDP 수요 촉발 등으로 스크린마스크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PDP 패턴 형성용 스크린마스크의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셈텍은 지난 1분기 5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회사 설립 이래 최대인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3년 설립돼 칠러와 항온항습기(THC)를 생산하고 있으며 PDP 스크린마스크 및 LED 패키지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스크린마스크는 최근 PDP 기판의 대형화로 3면취·4면취 공정 채택이 늘면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며 균일도와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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