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어쏘시에이츠(대표 이준희 http://www.dmcmedia.co.kr)는 e마케팅 솔루션인 ‘디피에이 미디어(DPA Media)’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
디피에이 미디어는 기존 광고 서버·IP엔진·매출 분석 등 개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쿠키 및 IP정보를 통해 사용자의 과거 구매 행동패턴을 기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타깃마케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디엠씨어쏘시에이츠 측은 이 제품이 옥션, 인터파크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구축돼 있는 만큼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 영업을 강화해 올해 매출을 183억원까지 2배 이상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준희 사장은 “광고서버나 IP엔진 등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는 솔루션은 존재하지만 이들 기능을 모두 탑재해 동시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은 DPA 미디어가 유일하다”라며 “정교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온라인 쇼핑몰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엠씨어쏘시에이츠는 디지털 미디어렙 및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디피에이 미디어’와 광고효과 사전 예측 및 분석시스템인 ‘필(FEEL)’을 개발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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