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시그마컴이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개발사인 블리자드와 손을 잡았다.
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com.co.kr)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한정원)와 WOW에 대한 독점 프로모션과 캐릭터 사용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계약에 따라 시그마컴은 내달 1일 ‘WOW 전용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판매 촉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WOW 그래픽카드’에는 패키지 전면에 게임 캐릭터가 삽입되며 WOW 클라이언트 DVD와 게임 7일 무료이용권을 번들로 제공된다. 또 그래픽카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양사는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PC방용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해 PC방에 대한 영업에도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사진; 시그마컴이 11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온라인 게임 ‘WOW’ 공동 마케팅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주광현 시그마컴 사장(왼쪽)과 한정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가 계약서에 사인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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