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63) 한국외국어대 총장과 임형규(53) 삼성종합기술원장이 나란히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우수 동문상’(Distinguished Alumnus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57년에 제정된 이 상은 그 동안 281명이 수상했으며 안 총장과 임 원장은 한국인 동문으로는 최초로, 외국인으로서는 역대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플로리다 대학측은 학문이나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문 중 △ 일시적인 공로보다는 지속적인 공헌도 △학교의 위상 제고와 이상 실현에의 헌신도 △국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인문사회분야에서 안병만 총장과 공학분야에서 임형규 원장을 올해의 우수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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