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공(대표 최성택)은 이달 1일자로 GS그룹 계열로 편입됨에 따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GS네오텍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정보통신 △전기·전력 △환경·설비 부문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경영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자동화 설비 시스템(IBS)·환경·클린 룸 등 기술 집약적 사업 분야의 확대에 주력하는 성장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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