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가 노트북 용 칩세트 ‘지포스고 6600’ 칩세트를 발표하고 현재 ATI가 장악하고 있는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포스고 6600’ 제품 발표와 노트북 시장 공략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랍 손저 엔비디아 모바일 컴퓨팅 총괄 매니저<사진>는 “최근 소니, 델컴퓨터 등 다국적 PC 제조 업체들이 자사의 노트북 용 칩세트를 사용하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이에 이번에 출시하는 지포스고 6600 칩세트를 앞세워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 3% 가량 상승해 2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아직 ATI가 60% 이상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시장 진출 2년 만에 얻은 성과로는 아주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6600’ 칩세트는 PCI익스프레스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소노마’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 용 제품이다. 또 다이렉트 9.0x 쉐어더 모델3.0을 지원해 끊김 없는 영상 지원이 가능하며 와트 당 성능이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가량 향상됐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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