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올 매출 1000억원 도전"

 SAP코리아(대표 한의녕 http://www.sap.co.kr)가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한의녕 SAP코리아 사장은 16일 “올해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내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영역 및 중소기업(SMB) 부문의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코리아는 지난해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계획대로라면 올해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 전망이다.

 한 사장은 “올해는 창사 1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올해를 국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산업의 재도약의 해로 만드는 한편, SMB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코리아는 올해 실적 달성을 위해 100개 SMB 고객 확보와 함께 채널을 늘리고, 아키텍처기반서비스(SOA) 솔루션인 ‘넷위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광식 SMB 본부장은 “지난해 SMB 부문에 60개의 고객을 확보, 5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채널을 25∼30개로 늘리고 100개의 고객을 확보해 SMB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출기업 해외 인프라 지원을 위해 해외 여타 지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한다. 한 사장은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일본을 흡수하고 4개 지역으로 분할했다”며 “한국은 중국과 함께 북아시아 지역에 포함돼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법인 정보화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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