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인증받은 국산 기계류 부품 및 소재의 신뢰성을 미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한국기계연구원이 미국 R 마크의 대표적 시험인증기관인 와일리 연구소(Wyle Laboratories)와 신뢰성 인증 결과를 상호 인정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뢰성’이란 규정된 조건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의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내 기업들은 우리나라에서 신뢰성 인증서를 획득하면서 동시에 미국 와일리의 신뢰성 인증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기업은 와일리 인증서 발급에 소요되는 비용(2000만∼3000만원)과 시간(6∼12개월)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 인증서와 와일리 인증서가 동등하게 평가됨에 따라 미주지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의 국내 기계류 부품·소재에 대한 인지도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9
칩플레이션에…中 스마트폰 제조 축소 전략
-
10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