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 http://www.netpia.com)는 창업 10주년을 맞이한 올 해 ‘글로벌 넷피아’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글로벌 넷피아’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 △글로벌 휴먼 리소싱 시스템 구축 △글로벌 펀딩 시스템 구축으로 정리된다.
먼저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넷피아는 본사와 다국적 법인 경영 체제를 동시에 운영하는 글로벌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책임과 권한의 경영 체제 및 글로벌화된 조직과 마인드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도 주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의 글로벌화 토대를 마련할 생각이다.
넷피아는 두 번째 핵심과제로 ‘글로벌 휴먼 리소싱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조직별 직무특성을 확실히 분석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전문 분야별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면서 해외 잠재 영입대상 인력까지 관리할 생각이다. 영입대상 인력의 검증시스템도 확립한다.
세 번째 핵심과제는 ‘글로벌 펀딩 시스템 구축’이다. 넷피아는 우선 지주회사(Netpia International Holdings) 설립을 통해 글로벌 재무구조를 형성하고 법인별 펀딩 활동을 펼쳐 자금운용의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세계적으로도 상시적인 기업홍보(IR) 활동을 펼쳐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은 위와 같은 3대 핵심전략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넷피아는 우선 해외 법인간 온·오프라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인트 벤처와 파트너 전략의 경험 지식을 공유하며 국제기구를 설립해 국제협력기구로서의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넷피아는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올해 ‘전세계 20개국 동시 서비스와 30개국 시범 서비스’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매출 목표는 해외 매출 6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이다.
이판정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넷피아는 고집스러우리만큼 ‘자국어인터넷주소’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올해 준비를 철저히 해서 2008년을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전세계 표준화’의 원년으로 만들고 2010년 제3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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