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검사관련업체 파이컴(대표 이억기 http://www.phicom.com)이 대만 CPT사와 25억원 상당의 TFT-LCD검사장비인 ‘프로브스테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3년 매출액의 1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급기간은 올해 6월까지이다.
파이컴의 `프로브스테이션` 은 다양한 사이즈의 LCD패널 검사가 가능하여 국·내외에서 호평 받아온 TFT-LCD 패널 화상검사 장비이다. 파이컴 이억기 대표는 “"그동안 대만시장은 한스타에 주로 공급해왔는데 이번 신규공급으로 CPT사도 주요고객이 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케 되어 금년에도 LCD부문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파이컴은 이번 자금 결제를 환율 불안 요소가 많은 달러화 대신 일본 엔화로 받기로 했으며 앞으로 대만업체와의 거래에서는 엔화 결제를 이용할 예정이다.
파이컴은 지난해(2004)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32억원과 1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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