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경북체신청장은 정품 SW 사용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SW의 체계적 관리 등 정품사용에 노력한 대구경북지역 5개 기업을 선정, 정품 SW사용 모범기업 표창 및 인증명판을 수여했다. 정품SW사용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경북 영주소재 알칸대한주식회사와 구미소재 계림요업, 대구의 태양기전, 한국씰텍, 크라이스 등이다. 이들 회사는 그동안 체신청의 불법SW 상시단속에서 적발되지않은 기업 중에서 SW사용현황과 체계적인 SW구미관리 여부, 불법복제 예방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특히 사내에서 SW관리전담부서를 지정 주기적으로 불법복제방지교육을 하는 등 자체규정을 통한 정품SW 사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및 인증명판 수여식은 31일 경북체신청 청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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